김도윤 : 비록 난 한게 글루건 살짝이랑 밑그림 살짝 따고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우리 모둠이 거의 다해서 미안했다 다음엔 도움이 더 많이 되야겠다
이성준 : 이번 아두이노 프로젝트에서 설계도부터 부품도, 제작까지 진행 해보았는데, 설계도나 부품도를 그릴 때는 치수를 계산해서 어떻게 구성해야되고, 어떤 부품의 특성을 어떻게 고려해야되는지를 생각해보는게 어려움이었고, 제작을 진행할 때는 웬만한 것은 빠르게 진행됐었으나 회로의 납땜이 문제가 되어 시간이 오래걸린 점이 아쉬웠다. 그러나 조원과 소통하며 개선점을 찾아가는 방식은 조활동에서 유일한 장점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또한 실제로 부품도에서 치수를 틀린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친구가 찾아주어 개선을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내 진로가 공학 분야이기 때문에 거의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고, 후에 공학 분야에서 여러명이 협력해서 한 프로젝트를 완성해야한다는 과제같은 것들이 주어지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들었다.
전민재 : 저는 원래 공학시간에 아는것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 아두이노를 활용해서 만드는 도어락을 모둠원과 같이 만들면서 RFID모듈과 서보모터, 부저와 RGB색상LED모듈을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평소였으면 아무것도 모르고 잘 못했을 공학을 모둠원과 같이 하니까 더 잘 알았습니다. 다음시간에도 이런시간이 있으면 조금은 아쉬웠던 이번보다 더 재밌고 정확하고 배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기석 : 공학 시간에 아두이노를 활용해 도어락을 만들고 홈페이지까지 제작을 해보았는데 도어락을 제작 할때 다른 부품들은 아무런 문제 없이 작동하여 프로젝트가 수월하게 진행 되었으나 RFID 모듈이 자꾸만 접촉 불량이 나는 바람에 문제를 확인하기 위한 소스코드를 적용하고 테스트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홈페이지는 html 로만 제작하다가 구글 사이트라는 플랫폼아래 정해진 형식에 따라 작성할 수 있던 부분에서 쉬웠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조원들도 함께 소통하고 제작에 최대한 기여를 해서 수월하게 진행 됬던 점을 생각해 조원과의 소통이 프로젝트에 꼭 필요한 요소라는 것을 느꼈다.